구찌 아트랩 프로젝트는 레더굿 및 슈즈와 관련된 활동을 한데 모아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.
이는 구찌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방식으로 손꼽히는 프로젝트로 이전에는 한 번도 선보인적 없는 독특한 이니셔티브였으며, 레더굿과 슈즈 부문의 기술과 베스트 프랙티스를 공유하여 한 걸음 앞서 나가겠다는 꿈은 결국 아트랩이라는 형태로 실현되었습니다.
2018년에 오픈한 구찌 아트랩은 37,000평방미터 규모로 완성되었으며, 1,000여명의 Dream-makers가 이곳에서 자신의 재능을 온전히 발휘하고 있습니다.
이곳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‘프로토타이핑’ 공간이며, 모든 직원이 마음속의 꿈을 매력적인 오브제로 만드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아 나서는 곳입니다.
구찌는 수 세대에 걸쳐 계승되어온 전문 기술과 지식을 그대로 유지하되, 긴밀한 협력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을 모색해 나갑니다.
이와 같은 비전에 따라 2018년에는 구찌 하우스의 숙련된 장인 기술 및 제작 관련 역량을 보존하기 위해 고안된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인 구찌 에콜 드 라무르(Gucci École de l’Amour)가 문을 열었습니다.